혜린 자는 모습
눈 똘망 똘망 혜린
윤과 혜린
2009년 7월 20일 18:41분 2.98키로그램의 무게를 가지고 혜린이가 태어났다.
바쁜 와중에 와준 경도네 진규네 고맙다..진규네는 2번이나 다녀왔다..
22일 출생신고했다. 주혜린
朱慧璘 Wisdom and Jade..말레이지아 친구한테 이름의 의미를 이야기해줬더니 멋지다구 하더라..ㅋㅋㅋ
근데 요즘 정말 저출산이 문제인가부더라..이매1동 동사무소에 가서 출생신고 하는데 이매1동에서 2009년 7월에 태어난 여자애는 혜린이가 처음이더라..
윤이와 마찬가지로 혜린이도 한국에서 일본에서 출생신고해야된다..
고즈에는 하나 더 낳자구 하는데..아이구 내 허리 부러져..많이 있으면 좋긴 한데..부담 스러워서..강남구로 이사하구서 셋째 낳으면 돈이 꽤 되는거 같던데..ㅋㅋㅋ
-- 강남구 출산양육지원금 --
둘째 100만원 / 셋째 500만원 /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 여섯째 3000만원
고즈에는 윤이 때처럼 임신하구두 4-5 키로 정도밖에 늘지 않아서 몸이 전혀 붓지 않았다. 얼마나 신기한지..그리고 조리원은 안간다..장모님께서 18일에 한국에 오셔서 3주간 계시다 갈 예정이다.
사진 봐라..윤이랑 똑같다..진짜..
혜린이의 출생으로 올 여름 휴가는 없다.
그래서 가을에 추석 지나고 처가에 다녀올까 한다..돈이 될려나 모르겠다..흑흑..처가 안간지 2년이 넘었다...-_-;;
글구 상수야 침대 고맙다..근데 너 말대루 침대때문에 큰 집으로 이사해야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