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S가 시큐아이를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필요하다고 당신밖에 없다고
매일 당신이 해주는 아침밥 먹으며 출근하고 싶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당신을 위해 다이아 10캐럿, 50평 강남아파트 한채 사준다고 말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가지고
쪼잔하게 찝쩍거리기만하면 시큐아이 "혼자 산다"고 "독신주의자"라고 더 강하게 쏘아 붙이는 모습인데
결국 SDS가 니가 너무 예쁘니 값어치 배로 쳐주고 함께 살자고 배포있게 말한미다만 하면 된다..
찌질하게 찔러 보지만 말고 데리고 평생 살꺼면 확실히 장인장모에게 모피한벌 사입히고 데리고 와야지
된장국 한그릇 사드리고 시큐아이 저 주세요 하면
10년 키우고 투자하고 교육시킨 값이 나오나....
사위 치고는 쪼잔한 눔 만난거지...
그러나 결국 SDS는 시큐아이에 필이 꽂여 있으니 말한마디에(결혼하자) 가치 4배는 값니다.
곧 언약식하고 약혼하고 어른들 모시고 결혼합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훅 날라갑니다 ... 길목을 지키세요 ..길목을..
출처 http://www.38.co.kr/html/forum/board/?o=v&code=066290&no=326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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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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