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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5 윤꾼 또 응급실 다녀오다 3
건강 이야기2009. 6. 15. 09:06
지난 주 월요일부터 체온이 39-40 을 육박하기를 반복하다가 열이 떨어지는 듯 하더니 어제 저녁부터 다시 올라간 후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다시 응급실을 찾았다..밤 10시에 갔는데 일요일 밤이라 그런지 소아과 환자들이 꽤 많이 있더라..의사가 청진기루 확인하더니 편도선이 많이 부었는데 호흡을 잘 하고 있다..그러다가 아이스크림 막대기 같은걸 윤이 입에다가 쑤우욱 집어 넣는 순간 윤이가 "콰아악" 토를 토했다...내 바지 위에..의사 바지에 조금...그리고서 12시에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지 않아서 사두었던 죽을 먹이고 샤워시키고 재웠는데 새벽부터 다시 열이 나는구먼..걱정이다..열이 안 날때는 평소와 마찬가지루 마아악 뛰어다니면서 환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열이 올라가면 윤이도 힘든지 축 쳐져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라..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어쨌든 피곤한 월요일이 시작되었구먼...다들 힘내고..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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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