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2012. 2. 25. 11:05


재영이 어머님께서 이틀 전 세상을 달리하셨다.
약 두달 간 중환자실에 계시면서 많은 아픔이 있으셨을텐데... 화장 바라보는 자식의 마음을 어찌 글로 표현하리...

방금 전 장섭이가 한 말을 적어본다.
" 결혼하고 자식 낳고 이젠 벌써 부모님들이 세상을 달리 하는 시간이 됐구나"
 
슬픔을 뒤로 하고 부디 재영이 어머님께서 편히 쉬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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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