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이 어머님께서 이틀 전 세상을 달리하셨다.
약 두달 간 중환자실에 계시면서 많은 아픔이 있으셨을텐데... 화장 바라보는 자식의 마음을 어찌 글로 표현하리...
방금 전 장섭이가 한 말을 적어본다.
" 결혼하고 자식 낳고 이젠 벌써 부모님들이 세상을 달리 하는 시간이 됐구나"
슬픔을 뒤로 하고 부디 재영이 어머님께서 편히 쉬시길 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중순 저녁식사 (0) | 2014.04.19 |
---|---|
오랫만에 모여 식사를... (3) | 2013.10.24 |
준영이네 집들이 (5) | 2012.12.26 |
둘째 태어나다!!! (2) | 2011.10.17 |
[축]최변 둘째 순산 (1) | 2011.10.13 |
귀향 (2) | 2011.09.09 |
준영군 입원, 퇴원 (1) | 201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