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에 수술하고 퇴원한지 1달이 넘었다..그 동안 고즈에도 많이 상태가 좋아졌고 윤이, 혜린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원래 11월1일에 장모님 일본 가실때 고즈에 , 윤, 혜린 함께 일본에 들어가고 나는 15일(일땜에) 일본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즈에 조카 (여, 12살)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다. (장모님 귀국만 빼고)
나름 오랜만에 처가 방문차 일본 여행을 하는가 싶었는데 신종플루로 인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거 같아 기분이 영 찜찜하다..
그나저나 고즈에가 혼자 가사를 볼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내일 퇴원하고 처음으로 외래진료를 받으러 가는데 의사 판단에 따르려 한다..의사가 혼자 생활 못합니다라고 하면 가사일 도울 도우미 아주머니라도 부르려고 한다.
어쨌거나 모두 몸 조심하고 진규네랑 준영이네는 여행 잘 댕겨와라.
아래 사진은 윤이랑 혜린이의 최근 모습이다.
원래 11월1일에 장모님 일본 가실때 고즈에 , 윤, 혜린 함께 일본에 들어가고 나는 15일(일땜에) 일본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즈에 조카 (여, 12살)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다. (장모님 귀국만 빼고)
나름 오랜만에 처가 방문차 일본 여행을 하는가 싶었는데 신종플루로 인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거 같아 기분이 영 찜찜하다..
그나저나 고즈에가 혼자 가사를 볼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내일 퇴원하고 처음으로 외래진료를 받으러 가는데 의사 판단에 따르려 한다..의사가 혼자 생활 못합니다라고 하면 가사일 도울 도우미 아주머니라도 부르려고 한다.
어쨌거나 모두 몸 조심하고 진규네랑 준영이네는 여행 잘 댕겨와라.
아래 사진은 윤이랑 혜린이의 최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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