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1.02.25 준영 동생 생기다!!! 5
  2. 2010.10.10 원호 동생 사진 4
  3. 2010.10.09 직장복귀 2
  4. 2010.08.17 저녁 같이 먹자 4
  5. 2010.07.19 혜린이 365일 6
  6. 2010.06.10 건강 2
  7. 2010.05.17 최준영군의 만행 2
  8. 2010.04.29 신수영 라섹하다!! 3
  9. 2010.04.12 계절 독감에 걸리다!! 4
  10. 2010.03.18 고즈에 32번째 생일 축하연 8
가족 이야기2011. 2. 25. 16:55

준영이 동생이 생겼다.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에 갔었는데 5주-6주 사이 정도 됐다고 하더구만
그럼 이제 6주-7주 정도 된거네
10. 15.이 예정일이라고 했다.
이제 나도 애가 둘 딸린 40대가 되는구나 ^^

1월, 2월에 의견서 써 달라는 요청이 너무 많아서
담주까지 의견서 파업중이다.
소송서류를 만들 시간이 없어서 의견서 못써준다고 강력 거절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대학원도 복학한다.
다행히 둘째 나오기 전에 수료는 할 수 있겠다.

요즘엔 글이 뜸한걸 보니 다들 바쁜가 보구먼...

40대는 돌연사한다잖어

건강하게 잘들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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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10. 10. 23:48

날씨 좋은 가을 하늘이 계속되는 날씨군...
오후에 원호 동생 보러 갔다 왔와서 사진 올려 놓는다 ..



2010년 10월 7일 15시 20분.
예정일보다 2일 빨리 나왔다는데 3.98kg로 나온 우량아  ㅋ
원호랑 비슷한 느낌이었단다..

0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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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가족 이야기2010. 10. 9. 15:57
두아이의 애비로서 약국에 복귀했으~
애엄마랑 아인 동탄 아이웰산후조리원(경기 화성시 반송동 107-7)에 들가고 큰애랑 장모님은 집에서 왔다리갔다리하시고^^
나도 아침은 큰애랑 놀다다 출근해선 저녁엔 큰애재우고 애엄마한테가는 이중생활해야지.
첫애볼땐 세상 부모님이 다존경스럽더니 둘째보니 애기 둘이상씩 척척 낳아기르는 부모님들은 다 신이구만.
장섭과 현진이도 얼렁 또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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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8. 17. 18:49
8월28일 모이기로 했었는데 상수 사정으로 29일 일요일 저녁으로 변경한다 장소는 율동공원 좋구먼 율동본가
일시 2010 08 29 18:00
장소 좋구먼 율동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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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7. 19. 21:45
내일이면 혜린이가 태어난지 365일째다 주머니가 피폐하여 돌잔치는 포기했다 대신에 한정식집에서 함 모이려고 한다 당분간은 휴가니 모니해서 글구 더워서 모임을 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8월28일 저녁에 모이려고 하니 다들 시간내서 와라 참 그때 재영이 둘째 나올때인가? 어쨌든 의견들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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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6. 10. 08:50
작년 여름에 우리 아버지께서 뒷머리가 뻐근하고
새벽에는 열이 확~ 오르는 증상이 가끔 있다고 하셔서
머리 부분 MRI 사진을 찍었었다.
다행히 이상이 없었다.

올 봄에는 우리 형이 며칠 동안 계속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머리 부분 MRI를 찍었다
이상은 없고 다른 검사도 정상이라고
피로 누적, 스트레스 이런게 원인일 거라고 했다.

어제는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MRI 검사를 받으셨다.
계속 머리가 아프고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했단다
검사 결과는 안나왔고 몇 가지 검사를 더 했다.

양가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니 건강이 걱정이다.

이제 곧 40줄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나도 건강에 신경 좀 써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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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5. 17. 12:55

1. 평소에는 8시, 아홉시에 일어나는 준영이는 주말엔 엄청 일찍 일어난다

어떤 때는 일곱시 전에 일어나고 늦어도 7시 ~ 7시 반에는 일어난다

일어나서는 아빠 일어나라고 울고 덮치고 난리를 친다.

토요일에는 손톱인지, 발톱인지로 내 이마를 긁어서 쭈욱~~ 상처를 내놨다.


2. 어제는 교회에 갔다와서 낮잠 좀 재우고

안양천에 산책하러 데리고 나갔다.

징검다리를 건너가다가 신발을 뻥~~ 차서 물에 빠뜨려 버렸다.

둥둥 떠내려가는 신발(크록스 고무 신발이라서 가라앉지는 않았다.)을 보면서

신발 건져 달라고 엄청 서럽게 울었다.

할 수 없이 그 아래에 있던 징검다리까지 내려가서

수영이하고 준영이는 물가에 앉아서 주스마시며 기다리고

나는 징검다리에 앉아서 신발 떠내려오기 기다렸다가

건져왔다.

수영이의 증언에 의하면 최준영이 주스 마시면서, 미소를 띠며 그랬다더구먼

"주스 마시니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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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4. 29. 12:37

우리 부인 마님께서 지난 23일에 라섹수술을 하셨다
몇 번 하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
2년 동안 한달에 10만원씩 펀드 들었었다

금요일에 휴가내서 같이 병원가서 수술하는 동안 준영이 보고
(커피빈 가서 딸기 주스 마셨는데 수술이 어찌나 빨리 끝나는지 병원으로 다시 가는 중에 전화오더구먼...)
토요일에는 오후에 준영이 데리고 둘이 서울대공원 가고
일요일에는 준영이랑 둘이 교회 갔다

이렇게 3일을 보냈더니 준영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찾더라 ^^;

어쨌든 일요일까지 힘들어 하다가
월요일부터 나아지기 시작해서
오늘 렌즈 끼워놨던거 빼러 갔다.

난 돈 줘가며 수술하라고 해도 안할거 같다.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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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4. 12. 09:38

4월 3일 대학원 발표 하나 마치고 한 숨을 돌리려던 차에

(발표 자료를 첨부하마)

월요일 밤인가, 화요일 밤부터 준영이가 고열이 나기 시작했다.

작년 3월에 가와사끼 이후로 크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잠시 지나가는 콧물 등등 빼고.. 참 지난번에 혀에 구멍뚫린 적도 있구나 --;)

밤새 열이 39도 아래로 안내려갔다. 해열제를 먹여도 소용이 없더구먼...

병원갔더니 목이 엄청 부었단다. 당분간 열이 안떨어질 거라고 했다.

요즘에 유행하는 계절독감이라고 했다

지난 주 내내 고생하다가 어제부터 좀 나아진 거 같다


덕분에 나도 감기와 몸살을 얻어 같이 고생했다는...

감기로 눈병이 생긴다는 말 들어봤남?

눈꼽이 끼고 눈이 붓고 빨개져서 안과에 갔더니

감기바이러스로 염증이 생겼다고 그러네...


그나저나 박사장 공부 열심히 해서 회사에서 해 주는거

다 찾아먹도록 해봐봐봐봐~~~

아깝잖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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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족 이야기2010. 3. 18. 18:41
**********************************UPDATE*****************************************
너무 번개로 진행하다 보니 서로의 사정상 무리하게 진행하기 그렇더라..
장섭이가 교회 행사때문에 참석이 어렵다고 하나, 나머지 인원은 모두 오케이라고 하니
장섭이만 어쩔 수 없이..맛있는 오리/돼지 고기를 못 먹게 됐다..다음 기회에 ㅎㅎㅎ

일시 : 2010년 03월 27일 토요일 오후 6:00 (정민씨 생일 +1, 고즈에 생일 +9, 은규 생일 +16, 일영이 생일 +15)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 263-1번지 오리대학 (031-705-5292)

*****************************************UPDATE*************************************************

참..오랜만에 글 올리는 거 같다..3월부터 수원에 오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다들 잘 지내지?
다른게 아니구 지난주 내 생일 글구 오늘 고즈에 생일인데 번개로 이번주 토요일 저녁 같이 식사할까 해서 글 올린다.
너무 번개성이 짙긴 하지만, 그래두 이런 빌미라도 있어야 다들 만날수 있지 않은가.
장소는 분당으로 했으면 하고 시간은 대략 5-6시 사이 만나면 될 듯하다..의견들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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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군 혀 꼬매다!!  (7) 2009.12.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