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이야기2011. 3. 30. 12:37
직젊은 애엄마, 나보다 10년넘게 어려도 어린이집에 애를 둘씩이나 보내는 주부를 직원으로 뽑았다.
전에 회사랑 한복집에서 일했다는데 손님을 응대하는데 큰 거부감없이 일해줘서 다행스럽고 컴관련 없무나 나머지 일을 빠르게 해치우는 타입이라 아직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위에 병원도 나름 직원이 셋팅되어서 지난 토욜 개업식을하고 전에 형이 진료하던 환자들에게 문자나 팜플릿등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 27일날 청주로 이사를 했다 전세를 못구하고 월세로.. 동탄집은 아직 임차인을 못구했다. 집담보대출이 이빠이라 전세가 어렵데서 월세로 놨더니 안나간다.. 에버그린의 비애다^^;; 그래서 대출을 좀 상환하고-이것도 대출로 ㅋㅋ- 전세를 놓을까 고민중이다. 이사오기 전까지 며칠은 동탄서 왔다갔다하다가 주말부부했는데.. 음...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다. 형집서 얹혀살면서 아침에 조카랑 놀아주는데.. 내새끼생각이 간절터라. 마눌님 걱정도 되고 보고싶은 생각도 들고..한편 후리~하단  생각도 들고..

그치만 이제 여덟시반서 저녁열시까지 토욜없는 인생이 펼쳐진다..일욜만 지역주민 눈치봐감서 쉴까한다. 어쩻거나 저쩻거나
담주 개업식이라고 인근상가에 떡이랑 수건이나 좀돌릴생각이구 친구들과는 4월중이나 시간봐서 일욜날 초대를 할까한다.
좀 힘들면 토욜저녁되 괜찮고.. 하긴 일욜날하면 올라가는 길이 밀려서 힘들겠구.. 특히 머~얼리서 와야하는 박사장한테 미안쿠나. 토욜날 와서 자구가랏^^  

다덜 잘지내구 그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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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