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이야기2011. 3. 18. 19:43

약국을 버벅버벅 연지 일주일쯔음 지나가고 있다 형이 간판을 올린지 2-3일인가 되었고
상호는 건강약국, 직원채용 공고를 냈지만 전화로 살짝 간본 사람만 둘인가 있었고 깜깜 무소식,, 약국 문잠그고 화장실 뛰어다니고 있다. 나도 몇선배들처럼 오강하나 사놔야겠다.

형이나 나나 직원이 잘 안구해져 적극적인 홍보를 못하구 있다.. 괜시리 환자들왔는데 준비안된 모습을 보여 실망케하느니 좀 더디더라도 준비됨 홍보하련다. 월급쟁이땐 시간이 더디가던데 아침 여덟시반 문열고 환기시키며 청소함 하고 주문하고 전표입력하고 몇명 약주면 점심때 지났고 들어온약 이리저리 정리하고 영업사원좀 상대하면 ..지금이구나 일곱시반 넘었다..

장섭스 둘째 축하 일영생일축하.. 현진슨 부러워하지말고 저지를지어다^^ ㅋㅋ
이웃나라의 참상엔 애도를 표한다.. 저녁열시넘어 숙소(형집)에 들가면 남일처럼 느껴지는데 상황이 장난이 아니구나.. 지구생명체에 인간바이러스가 먼짓을 했는지.. 반성하고 더이상 안타까운일이 생기지 않길 빈다.

다덜 홧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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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