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패소한 사건을 2심에서 전부승소한다는 것은
매우매우 어려운 일이다.
작년에 외부에 맡겼던 소송을 1심에서 패소하고
담당 교수님이 2심은 나한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하셔서
2심을 맡아서 전부승소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같은 재판부에서 오늘 또 일부 패소한 1심판결을
전부승소로 바꿔줬다 ^---------^
요즘에 찔끔찔끔 계속 패소하고 있어서 영 찝찝했는데.....
그런데 의료사고 소송이라는게 져도 께림칙하고
이겨도 께림칙한 소송이다 ㅜㅜ
역시 소송은 하지 말아야 하는거다!!!
점심 맛나게들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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