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2013. 3. 1. 18:22
오늘은 오랜동안 벼르던 전자제품 선정리! 1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막상 손을 대기 시작하니 3시간 가까이 흘러서야 마무리. 이전에 많은 선들이 여기저기 얽혀서 먼지고 많이 끼고 지저분했다. 그래서 생각한 게 폐박스를 활용해서 손을 가리는 걸로 결정!

위의 사진은 TV 밑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선들을 종이박스로 가려줬다.

또 위의 사진은 장식장 바닥에 난잡하게 흩어져 있던 선들을 역시 박스로 커버. 깔끔하다. ㅎㅎㅎ
자,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할 스피커 선 교체! 어차피 귀도 막귀이어서 음의 간섭까지는 아예 고민안했다. ㅎㅎ 그래서 고민끝에 찾은 재료는 UTP케이블, 보통 네트워크 케이블로 알려져 있는 녀석이다. RJ45규격이 8가닥의 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center, right, left 각 두 가닥의 선이 필요하다. 총 여섯 가닥의 선을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만들어봤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취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스 기타 강습 시작  (1) 2013.12.27
벌써 2년  (1) 2013.04.15
방문 손잡이 교체기  (2) 2013.02.23
난방 온도 조절기 교체기  (7) 2013.02.15
올해 세번째 라운딩  (2) 2012.07.11
경도 아빠 머리올린날  (4) 2012.06.04
Fantastic Green Day Concert  (5) 2010.01.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