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2009년3월7일(토) 오후7시09분
얘들아, 인사도 못하고 부랴부랴 중국에 들어온 지도 벌써 1주일이 지나가고 있구나.
머가 이리 정신이 없는지..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존경심이 생기던 지난 열흘간이었다..쩌업
암튼, 쬐금 늦었지만 우리 애기 이름을 알려줄게.
김 승 우 (金 昇 佑) 되겠다.
장래 와이프는 이미 김남주로 결정되었다고 재영이가 그러더군-_-.
애기가 생기면서 은지랑 둘이서 소아장애우들에게 기부같은거 하면서 살자고 약속했었는데, 분야는 다르지만 병문이가 기부제안을 해 놓
았더라. 다들 마음속에 생각들은 비슷한가보다..머 그런 느낌이 들었다는거...
다음주말쯤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홍성에서 부모님도 애기보러 서울로 올라오실 예정이라 이번에는 얼굴보기가 쉽않을 듯 해. 다만, 4
월초쯤 은지하고 애기 중국에 올 예정인데, 그때 내가 데리러 다시 한국에 들어갈 생각이니까 시간되는 인원은 그때쯤 얼굴 한 번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4월초엔 홍성에도 내려갔다가 중국에 들어올 거니까 혹시라도 참고하셔들.. 자세한 일정은 나중에 한국
에 들어가면 전화로 얘기할게.
환절기에 몸조심들 하셔..건강믿고 오바하다 일영이처럼 독감걸리지 말고..
아참, 장섭아..대학원 축하한다(축하해야 되는거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
근데, 난 좀 부럽구나.. 중국에서 먼가를 배우고 싶은데 이놈의 언어문제땜에 당최..쩌업.
하지만 무엇보다 나의 가공할 게을름을 부끄럽게 하는 너의 부지런함이 제일 부럽다..^^
최장섭
중국말을 배워라 김사장
대학원은 벌써 후회가 될라고 한다 ^^;
피곤혀~~~
김병문
글쿤 승우 아빠...
내가볼땐 너도 나름 참 바쁘게 사는 거 같은데 뭘...ㅎㅎ
그럼 결론은 4월달에 보는게 가장 쉽겠네..
일정이 생각보다 바쁜거 같으니까 미리 약속을 좀 해서 다같이 한번 봅시다
즐건 한주 대셔...
주일영
승우..이름 이쁘네..
아기 사진두 좀 올려봐라..
언어는 시츄에이션(situation)이 제일 중요헌거 같어..중국에 있을때 중국어 배워야지..배운다기 보다는 생활하다보면 ..
근데 ..우리말이 아니니 추가적인 노력을 당연히 해야할테고..목적이 있어야겠지..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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