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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1.16 남도여행 4
  3. 2009.10.12 2009년 남도 여행 일정 4
  4. 2009.08.15 청계산 이수봉 등정 8
  5. 2009.07.14 휴가계획 제안 2
  6. 2009.07.13 올 여름 휴가 계획 3
  7. 2009.07.10 휴가... 1
  8. 2009.07.02 올 여름 휴가 계획은 8
  9. 2009.06.23 여름 휴가 계획은 어떻게들 대냐? 3
  10. 2009.06.08 Tioman Island 1
여행 이야기2009. 11. 24. 13:11
2006년 12월에 가고 거의 3년 만에 처가에 다녀왔다.

아직 혜린이가 어린 관계로 멀리 여행은 하지 못하고 고즈에 하구 윤이하구 셋이서 후쿠오카 시내의 CANAL CITY (일본에선 까나루 씨티라구 부드더라..) 라는 곳에 나들이를 했다. 새로 생긴 Complex shopping mall 인데 한국에는 이런 건물이 참 없는거 같다..가족 다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부족한듯...


약 보름만에 본 혜린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근데 정말 놀란것은 윤이가 친척들하구 이야기하는데....아..이젠 나도 일본어 학원을 정말 다녀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정말 나중에 고즈에, 윤, 혜린 셋이서 이야기하구 나 혼자 소외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흑흑흑

우동이다..역시 우동은 일본 우동이 최고..ㅋㅋㅋ 

JUSCO (자스코라 불리는) 쇼핑몰 빵가게에 진열된 빵 몇개 찍었다

처가집 근처 오솔길을 걷고 있는 윤이와 고즈에

혜린이 최근 얼굴..웃을때 찍기가 힘들다..ㅎㅎㅎ

고즈에 일당은 12월12일 들어온다. 그 전까지 또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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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행 이야기2009. 11. 16. 21:35

준영이네에게 여름내내 미안했었는데...
여하튼 잘 다녀왔다네...(다녀온지 보름이 지났는데 지금 신고를 하다니...--;)
우리 가족만 갔으면 조금 외로웠을텐데 ...준영이네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다네..

이 사진은 차안에 삼각대가 있는줄 모르고,
준영이네와 헤어지기 5분전에 기억해 내서 찍은 단 한장의 전체 사진이라네... -0-

장소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주차장"이라네 ;;;


일영이는 엊그제 주말에 일본휴가 갔고, 일주일 뒤에 혼자 온다네.
엊그제 처가집 가고 있는데 남한산성가자고 전화왔더군...

종종 글좀 올리시게나 ...
조 밑에 있는 패밀리 블로그에도 구경좀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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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여행 이야기2009. 10. 12. 13:07

To. 최변...

휴가일정은 아시는바와 같이 10/28(수) 오후~ 10/31(토) 까지로 잡았다네.
여름에는 숙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콘도 하루 잡아도 하나에 15~20만원씩 했던것으로 기억함)
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을 이용하는 것으로 했다네
마침 전라남도의 국립 자연휴양림은 3개밖에 없는데 우리가 가려고 했던곳에 하나씩 있더군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게 예약한 일정표라네 ..
자연휴양림 소개는 http://www.huyang.go.kr 에서 찾아보면 잘 나온다네..

휴양림은 좀 봤더니 한곳에서 그냥 3~4일 쉬는것도 욕심이 생겼지만 ..
그래도 여기 저기 가보자는 취지에서 하루씩 잡았다네 ..





이 그림은 예약한 정보라네
하나에 3~4만원씩 저렴한데 .. 금요일은 주말요금이라 55000원이군 ...
따라서 1/N 하면 107,000원 일세..



구체적은 목적지는 지난번에 써 놓은게 있는데
시간날때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네...


#2
추가분이네

저녁내내 일정표를 짜 봤다네...




그리고 이건 일정 참고로...
긁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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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여행 이야기2009. 8. 15. 18:23
오늘 아침 윤이하구 청계산에 올랐다. 아침 10시 즈음 옛골 마을에 도착했는데 이미 노상 주차장은 거의 1KM 이상 줄지어 있어다. 어쨌든 차를 주차하고 옛골 마을까지 걸어들어가는 데만도 20여분..물론 윤이와 같이 걸어서 더 걸렸다. 계곡을 따라 걷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데 더 이상 좋은 피서가 어디 있나 싶더라..한가지 안타까운 건 그 계곡에서 돗자리 펴고 술 마시는 신선같은 사람들이 보기가 안 좋더라구..옛골에서 청계산 정상하구 이수봉으로 갈라지는 곳에서 이수봉을 택했다..청계산 정상이 힘들거라는 생각에..근데 이수봉쪽도 장난 아님..계단으로 얼마나 올랐을까..윤이가 힘들다고 하면 목마를 태우고..내가 힘들면 윤이 내려 놓고 같이 걷고..하여 하여..11시55분에 이수봉 정상에 도착했다..높이는 대략 550미터..갈증을 삭히기 위해 막걸리 한 컵을 마셨다..2000원 하더라..윤이 이수봉 등반 인증 샷 찍고 하산했다. 내려오는 시간은 훨씬 짧았다..올라가는데 대략 2시간 내려오는데는 1시간 10분 정도? 집에 도착하여 점심 먹고 샤워하고 난 뻗었는데 윤이는 아직도 잠을 안 잔다..역시 아이들은 무궁한 능력을 지닌 모양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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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행 이야기2009. 7. 14. 18:04
1. 순천에 낙안읍성 부근에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이 있고

    거기에 괜찮아 보이는 숙소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예약이 다 찼구먼

    역쉬 부지런해야 혀!!


2. 순천에서 좀 내려가면 벌교있던데꼬막 한 번 먹어 볼텐가?

    여기서 먹는거 하고 맛이 다르다던데...

    인터넷 찾아보니 벌교 남초등학교 앞 "국일식당"이라는 곳이 꼬막정식 원조라던데(857-0588)

    요즘에는 좋은 곳이 많이 생겨서 별 차이가 없다는 말도 있고...

    서대무침이라는 메뉴도 맛있다더라(국일식당에서 파는건 아니고...)

    벌교 위치가 보성에서 순천쪽으로 넘어가는 사이더라


3. 내가 산 책에 의하면 벌교 근처에 "사목가"라는 황토 민박집이 있다더구먼

   <집에 가서 밤에 더 올려야 겠다. 이만 표표히 퇴근>

4. 내가 산 책에 보니까 강진에서 23번 국도 해안도로가 유명하다더라

    해안도로 끝에 있는 마량항에는 횟집도 좀 있다고 하구

5. 보성에는 봇재다원에서 민박도 운영한다더라 값도 비싸지 않은 것 같구먼
 
    e녹차 펜션이라는 숙소도 있던데 여긴 좀 비싸구먼...

6.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이라네 ^^;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는 공룡화석지와 공룡박물관이 있고(진규 혹시 공룡 좋아하남?)

    그 부근에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미모온천모텔도 있다고 하네

   

결론적으로다기 내가 적극 추천하는 추가 코스는 벌교에서 꼬막정식 한 번 먹는 것이다!!!!


정리하느라고 고생 많았네 김사장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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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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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2009. 7. 10. 16:13

계속 바빠서리 병문네하고 같이 휴가 가기로 하고
어딜 갈지 찾아보지고 않고 있었네

이제 올해 공식 교육 일정도 다 끝났고
재판하던 사건들도 거의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네

오늘 오후는 올해 들어 제일 널럴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휴가 갈 데 찾으면서...

담양(소쇄원,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과 순천만 가고 잡으~~

난 7월 26일 일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29일까지 김사장네랑 같이 있다가 처가로 갈 예정이라네

박사장 같이 갈 수 있으면 동참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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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행 이야기2009. 7. 2. 13:39

우선 나의 일정은 7월 마지막주닷..(26~30 예정)

현재까지 나온 이야기는 ..
국내여행이며,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한 두가지씩 목적지가 있고,
어른에게는 하루에 한 두곳씩 졸라 맛난집에가서 밥을 먹는다...
잠은 예약가능한곳은 하고 안되면 모텔에서 걍 잔다..

그래서 여기에 부합하는 리스트 작성을 하고 있단다..
예를 들어
ㅁ 아이들 : 물놀이, 나비박물관, 자연휴양림 등등
ㅁ 어른들 : 광주 한정식 2층밥상으로나오는 ..., 졸라 맛난 게장집.. 등등

전라도쪽으로 가서 맛난거 먹다가, 경상도 쪽으로 해서 올라오려 한다...

현재 장섭이가 2~3일 조인해서 댕기자라고 예약왔고,
상수 너도 조인하려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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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여행 이야기2009. 6. 23. 12:56
굿 애프터눈이닷

난 7월 마지막주가 휴가다.
예전엔 항상 피크시즌이 아닌 7월초나 8월말에 가곤 했었는데
이젠 학부형이다보니 그게 안되는구나

아내는 거제도를 가자고 하네 ...(왠 거제도 ;;)
다들 휴가 계획은 어떻게 되는감?

차끌고 거제도 보고 불국사 보고 자동차 여행이나 갈텐가?
아님 다른 좋은 거시기라도 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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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여행 이야기2009. 6. 8. 17:31
벌써 말레이지아 티오만 섬을 다녀온지도 1년이 다 되어가네..세월 참 빠르구나..
어쨌거나 나도 블로그를 잘 안써서 어수룩하지만 하나 하나씩 글 올리면서 나아지겠지 하고 올린다


티오만 섬에 있는 허접한 시골역 사이즈의 공항...
웬만한 시골 기차역 사이즈의 공항인데..공항이라고 부르는게 무리..ㅋㅋㅋ. 


리조트에서 찍은 어린 새싹들...거의 3년 만에 가족이 재회하는...

리조트에서 바라본 바닷가..물은 정말 깨끗하다..그리고 청정보호 구역이라서 어업도 금지되어 있더라구...산호섬도 있고..근데 도마뱀 무자게 많음..뱀두 많구..ㅋㅋㅋ

물을 싫어하는 윤을 결국에는 빠뜨려서 놀게 했다네..

역시나 한국 사람은 밥 / 김치 /라면을 먹으야여..엄니 아부지가 거기 음식 안 맞는다구 허셔서 준비해간 라면/칼국수를 통째로 끓여 먹었다는..ㅋㅋㅋ

온가족이 풀장에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울 아부지 물놀이 엄청 좋아하신다는..지금까지 저렇게 즐거워 하시는 모습은 보질 못했다네..더 늙으시기 전에 한번 더 가야지!

리조트에 있는 골프장이다..무자게 싸다..다 덜 함 놀러가자..ㅋㅋㅋ

아부지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데 엄니는 계속 더위때문에 힘드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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