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2.04.03 진규 엄마 입원 1
  2. 2011.04.27 주말에 엄마가 좀 아팠다. 5
  3. 2010.05.12 참 요즘은요... 2
  4. 2009.11.27 셋째형의 귀국... 2
  5. 2009.09.11 윤이엄마 수술 6
  6. 2009.09.07 산후조리의 중요성 3
  7. 2009.09.01 재영아, 타미플루 수급 부탁한다.. 4
  8. 2009.06.26 아직도 감기중 1
  9. 2009.06.15 윤꾼 또 응급실 다녀오다 3
건강 이야기2012. 4. 3. 19:15

 

지난주 수요일에 진규엄마가 입원을 했단다..

아침에 많이 아프다고 해서 "자생한방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보니 목디스크란다..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바로 입원을 권유하더구만 ..

 

병원이 수술을 권장하는 곳이 아니라 입원하라고 했지,

아마 우리들병원과 같은 곳이면 바로 수술(or 시술)하자고 했을 정도였단다...

 

병원에서는 최소한 3주는 있어야 한다고 하네..

다들 건강에 유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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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건강 이야기2011. 4. 27. 17:47
좀 전에 쥴령이 전화를 했더만,,,좁은 바닥에 소문이 났겠지. 왜 아니겠어,,,ㅎㅎ

주말에 엄마가 좀 아팠단다. 토욜날 오후 세시쯤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천안단대병원에서 구급차를 타고 서울대 병원으로 가니깐 그리 오라능,,,

아침 7시쯤부터 갑자기 각혈을 해서 병원 여기저기 다니다 2시간쯤 있다 멎었는데,
다들 큰 병원으로 가라구 해서리 천안단대 병원까지 갔는데,
거기서 자기들은 의사가 없다구 더 큰 병원으로 가래서 서울까지 온 거랜다.
자식들 걱정할까봐 연락을 안 하구 있다가 그제사 연락한 거지.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자리는 잡았는데, 망할 병원이 주말이라 의사가 없다는 거지.
다행히 별 증세는 없이 토, 일요일 저녁까지 보내서 월욜쯤 퇴원할 줄 알았다.

근데, 일욜밤 12시부터 다시 각혈이 시작되서 아침 10시까지 계속 피를 토했다능,,,
응급실에 있어도 지혈제 놓고 등등이지 뭐 하는게 없어서
월욜 아침 9시에 내가 병원에 갔을 때는 엄마가 거의 다 죽어 가더라. 젠장,,,

암튼 수혈받고 11시쯤 관상동맥을 통해 출혈부위 막고 한시간쯤 시술하고 나왔다.
원인은 정확하지 않은데, 폐동맥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한 출혈,,,이라나,,,
어제 응고된 피 긁어내는 것까지 해서 일단 안정은 된 상태다.
의술은 참 좋아진 것 같다. 수술도 아니고 시술,,,이랜다.

내일쯤, 늦어도 모레는 퇴원하실거 같댄다. 어제 저녁에 갔을 때는 많이 좋아 지셨더라.
아버지가 고생이 많으셨다. 궂이 병원에 계신다구 박박 우기셔서,,,쩝,,,

어른들 건강하신 거 같아도 조심해라.
연세들이 있으셔서,,,암튼 정신없이 한 3일 지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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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 이야기2010. 5. 12. 13:32
평범한 곳에 진리가 있다는 말이 다시한번 생각나게 합니다

다리를 삐어 한의원에 댕기는데..
이분께서 오늘 하신말씀이 ..

"다 먹고살려고 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먹는거와 잠자는 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양보하면 안된다..
먹는거와 잠자는 것이 무너지면,
건강할E땐 버텼던 약한 부위가 더욱 아파지고,
아파진 곳은 계속 안고 살수 밖에 없는게 사람의 몸이다"

밥은 잘 챙겨 묵고 다녀야겠습니다.

밥먹고 잠자는 것 다음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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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규은규아빠
2009. 11.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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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2009. 9. 11. 12:07
윤이엄마가 허리디스크로 어제 수술을 하고 고대구로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라네.
쾌유를 빌고 주사장이 많이 놀랬을 꺼인데 위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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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 이야기2009. 9. 7. 19:45
연속해서 건강이야기를 올리게 되어 맘이 좀 안좋다 
지난 목요일 고즈에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동국대한방병원에 갔더니 디스크를 언급하더라..
아직 디스크는 아닌것 같으나 밤에 아프면 당장 입원을 하라고 했는데 그날 밤은 통증이 덜해서 그냥 지났는데..
어제 (일요일) 점심 먹고 고즈에가 통증을 호소해서 (허리가 아프기보다는 허벅지가 아프다고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누나에게 SOS를 쳐서 급히 어제 오후 누나집(구로)으로 모두 이송했다. 난 밤 늦게 분당으로 돌아가 오늘 아침 출근을 했는데 오늘 아침 고즈에가 응급실에 가야된다는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구로고대병원으로 향하다가 누나한테서 응급실에서 퇴원한다는 연락을 받고 누나집에 와있다. 신경외과는 외래 예약을 해야 한다해서 오늘은 엑스레이만 찍고 수요일 진료때 자세히 알수 있을거 같다. MRI 를 찍어야 할 분위기..

혜린이 낳고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속 가사, 육아에 무리가 간 모양이다. 마음이 아프다..나도 최근 퇴근시간이 늦어서 주중에는 집안일도 못 돕고...며칠 푹 쉬고 나아야 될텐데..그 사이 울 누나가 탈 나지 말아야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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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 이야기2009. 9. 1. 17:06
요즘 H1N1 신종 감기 땜에 여기 저기 난리더라..3주전부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들어와 있는데 (역마살 -_-;;) 여기선 식당에 밥 먹으러 갈때 줄 서서 알콜로 손 닦고 밥 먹으라고 한다.

벌써 몇명이 죽고...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마치 보험에 가입하듯..백신을 맞아야 될거 같다..
원호 아범이 좀 바쁘더라도 시간 내서 H1N1 관련 교육줌 해주라..

글구 타미플루 수급이 원할한지 원할하다면 (싸다면) 여기 청원 회원들에게 먼저 뿌리면 좋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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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 이야기2009. 6. 26. 11:12

다른건 다 았는데
기침이 계속 나서
아침에 원무과에 청탁해서(병원에 근무하는 최대 장점!!!)
새치기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봤다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편도가 좀 곪았네"
하시더구만...

편도가 곪아도 괜찮은건가?
지난번하고 똑같은 약 처방해 주네

목구멍 찍은 사진좀 프린트 해서 달라고 할 걸
여기에 붙이게

그 생각을 못했네

신기하게 약 한주먹 먹었더니
좀 나은거 같네
목에다가 약을 뿌려놔서 그런가?

건강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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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 이야기2009. 6. 15. 09:06
지난 주 월요일부터 체온이 39-40 을 육박하기를 반복하다가 열이 떨어지는 듯 하더니 어제 저녁부터 다시 올라간 후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다시 응급실을 찾았다..밤 10시에 갔는데 일요일 밤이라 그런지 소아과 환자들이 꽤 많이 있더라..의사가 청진기루 확인하더니 편도선이 많이 부었는데 호흡을 잘 하고 있다..그러다가 아이스크림 막대기 같은걸 윤이 입에다가 쑤우욱 집어 넣는 순간 윤이가 "콰아악" 토를 토했다...내 바지 위에..의사 바지에 조금...그리고서 12시에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지 않아서 사두었던 죽을 먹이고 샤워시키고 재웠는데 새벽부터 다시 열이 나는구먼..걱정이다..열이 안 날때는 평소와 마찬가지루 마아악 뛰어다니면서 환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열이 올라가면 윤이도 힘든지 축 쳐져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라..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어쨌든 피곤한 월요일이 시작되었구먼...다들 힘내고..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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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