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의견서 쓰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좀 한가할 만 하니까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집회, 시위하는 무리가 생겼다.
내가 병원 들어온 이후로 몇 차례 이런 일이 있었고
(병원이 다섯개나 되다 보니 가끔 이런일이 생기더구먼...)
가까이에서 눈에 보이는 일이 아니니까
설렁설렁 가처분신청하고, 손해배상청구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있는 사무실 코앞에 있는 한강성심병이다 보니
모른척할 수가 없어서
시위 3일째 가처분신청하고 4일째 손해배상 소장을 넣었다.
문제는 법원 인사기간이라고 법원에서 일을 안했다는 거지 ㅜㅜ
인사가 끝난 이번주 내내 주심 판사님하고 재판부 담당 계장님께 전화를 해 대서
결국 3월 2일에 가처분 심문기일이 잡혔고 이제 한시름 놓게 됐다.
그런데 환자와 보호자에게 서류가 송달이 안돼서 이번 연휴기간에 집행관 송달을 할 상황에 처하게 됐는데
정말 우연히 상대방에 변호사가 선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 변호사님과 얘기가 돼서 심문기일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걸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하는 거닷 ㅋㅋ)
이게 얼마나 신경이 쓰였으면 어제는 꿈에 서류 송달하는 게 나타났다는....
점심시간까지 일단 일이 정리가 되어서
여유롭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봐 줬다. ^^
쥴령, 혜림이 이름지을때 요샌 연아가 대세라고 했잖아!!
좀 한가할 만 하니까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집회, 시위하는 무리가 생겼다.
내가 병원 들어온 이후로 몇 차례 이런 일이 있었고
(병원이 다섯개나 되다 보니 가끔 이런일이 생기더구먼...)
가까이에서 눈에 보이는 일이 아니니까
설렁설렁 가처분신청하고, 손해배상청구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있는 사무실 코앞에 있는 한강성심병이다 보니
모른척할 수가 없어서
시위 3일째 가처분신청하고 4일째 손해배상 소장을 넣었다.
문제는 법원 인사기간이라고 법원에서 일을 안했다는 거지 ㅜㅜ
인사가 끝난 이번주 내내 주심 판사님하고 재판부 담당 계장님께 전화를 해 대서
결국 3월 2일에 가처분 심문기일이 잡혔고 이제 한시름 놓게 됐다.
그런데 환자와 보호자에게 서류가 송달이 안돼서 이번 연휴기간에 집행관 송달을 할 상황에 처하게 됐는데
정말 우연히 상대방에 변호사가 선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 변호사님과 얘기가 돼서 심문기일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걸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하는 거닷 ㅋㅋ)
이게 얼마나 신경이 쓰였으면 어제는 꿈에 서류 송달하는 게 나타났다는....
점심시간까지 일단 일이 정리가 되어서
여유롭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봐 줬다. ^^
쥴령, 혜림이 이름지을때 요샌 연아가 대세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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