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에 가고 거의 3년 만에 처가에 다녀왔다.
우동이다..역시 우동은 일본 우동이 최고..ㅋㅋㅋ
JUSCO (자스코라 불리는) 쇼핑몰 빵가게에 진열된 빵 몇개 찍었다
처가집 근처 오솔길을 걷고 있는 윤이와 고즈에
혜린이 최근 얼굴..웃을때 찍기가 힘들다..ㅎㅎㅎ
아직 혜린이가 어린 관계로 멀리 여행은 하지 못하고 고즈에 하구 윤이하구 셋이서 후쿠오카 시내의 CANAL CITY (일본에선 까나루 씨티라구 부드더라..) 라는 곳에 나들이를 했다. 새로 생긴 Complex shopping mall 인데 한국에는 이런 건물이 참 없는거 같다..가족 다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부족한듯...
약 보름만에 본 혜린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근데 정말 놀란것은 윤이가 친척들하구 이야기하는데....아..이젠 나도 일본어 학원을 정말 다녀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정말 나중에 고즈에, 윤, 혜린 셋이서 이야기하구 나 혼자 소외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흑흑흑
고즈에 일당은 12월12일 들어온다. 그 전까지 또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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