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Mon, 12 Jan 2009 02:36:00 +0000 (GMT)
날씨가 겁나게 춥더만, 주말은 잘들 보냈는가?
알고들 있겠지만 장섭이 집들이 때 사용한 경비(8만원)는
회비에서 지출한 거라네,,,참고하시게나.
살림에 도움은 좀 되나,,, 최 변?
난 그런 세제들이 있는지 첨 알았다네,
드럼세탁기용 세제까지는 알았으나 식기 세척기용 린스라뉘,,,
각티슈도 뭐 싸구려는 먼지가 날린다며? 복잡도 하여라,,,쩝,,,
참,,,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회비들 잘 내구 있더구만,,,기특허이,,,
요즘 특별한 일이 없어서 회비가 굳고 있다네.
보통예금 계좌에 한 70만원 정도 있고,
적립식 펀드에 원금 80만원 정도 있다네, 원금,,,쩝,,,
작년 5월엔가 들어갔으니 당연 수익률은 마이너스네
다행히 마이너스 20%는 넘지 않으니 선방한 거라고 봐 주게나
뭐,,,언젠가 플러스로 돌아서지 않겠나? ㅋㅋㅋ
회비로 적립식 펀드로 운용하는 것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당장 큰 금액이 지출될 가능성이 적어 보이고,
어느정도 예비비도 있는 상황이며,
안정형 주식형 펀드이니 조만간 상당한 수익을 낼 것으로 판단되고
지금이 오히려 적립식은 투자적기인 듯 하니 그냥 유지하고 있다네
월요일 아침부터 주절주절 적어 봤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올 해는 진짜 현진이 애기도 보고 집도 볼 겸
중국 방문은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그랴,,,
설에 현진이 오면 함 얘기해 보세나,,,ㅎㅎㅎ
최장섭 2009년1월12일(월) 오후1시54분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네
전에는 두루마리 화장지 깔고 자다가
요즘엔 비싼 각티슈 갈고 잔다 ㅋㅋ [?]
첨엔 몰랐는데
쓰려고 뜯어보니
종류별로 여러가지 샀더구먼
우리 부인께서 감탄하더라
주가 오르면
80만원이 한 800만원 되려나?? [?]
언제 날이 풀리려나
진짜 넘 춥당.....
최재영 2009년1월12일(월) 오후5시14분
설때 언제들 내려오는 거야?
특히 현진사마 보려면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을 듯하니 ..
늘하던 인사와 얼굴보기위해 전날 저녁에 맞출지 어떨지 글들 달아봐
박상수 2009년1월12일(월) 오후5시22분
난 25일 새벽에 내려 갔다가
27일 새벽에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애들땜에 차 갖구 가야 하니깐
아무래도 안 막히는 시간을 노려야 할 듯,,
25일 저녁이나 26일 저녁 둘 다 오케이,,,^^
김현진 2009년1월12일(월) 오후5시36분
난 설 전날이 좋아~
근데 안 막히는 시간이 대체 언제야?
차를 가지고 갈지도 모르는데 만삭의 마눌님땜에 막히면 문제가 심각하걸랑..
24일 오밤중에 가면 안막힐라나?
근데 재영아, 니네는 아기가 곧 나올때가 되지 않았어?
주일영 2009년1월12일(월) 오후7시43분
난 우선 28일 휴가는 낸 상태이고..아마도 24일 아침 일찍 내려갈 듯 하다..글구 올라오는 건 26일이나 27일이 될듯
혀..
최장섭 2009년1월13일(화) 오전9시00분
24일에 대구(처가)에 내려갔다가
25일 점심먹고 우리집으로 출발할듯...
난 25일에 만나면 좋겠다
설날 밤 늦게 또는 설 다음날 일찍 올라오려고 하거든
준영군 차에서 짜증부리면
운전하는 난 별로 상관없는데
부인께서 힘들어 하신다
최재영 2009년1월13일(화) 오전11시26분
25일 저녁 콜^^
현진주니어랑 재영스베이베랑 얼마 차이안나지 아마^^ 예정일이 2월12일 인데^^
난 공휴일만 쉬고 토욜 마눌 근무가 늦게 끝나니 25일 내려왔다가 26일날 올라갈까해서.
마눌이랑 조카 돌이랑 아버지 생신겸해서 몇주전 홍성 다녀왔는데 한 이틀 고생해서 이번엔 마눌은 처가에 있게하고 나만 다녀오려고
해.
병문이가 25일 저녁 괜찮음 그때보고 아님 다시 조정하구^^
김병문 2009년1월14일(수) 오전8시48분
나도 자차를 이용해서 내려가려 생각중임.
나도 24일 늦게나 25일 아침 일찍 내려가지 않을까 싶다네.
올라오는건 추석날 밤이나 그다음날 새벽쯤 생각한다네..
날짜상으로 25일이 좋아 보이네.
그날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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