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토요일에
안양까지 와줘서 고맙네
우리 상전 준영군께서는 목욕도 안하고
곧 쓰러져서 자버렸다네 ^^
행복한 한 주 보내셔~~
김병문 2009년1월5일(월) 오전10시31분
고맙긴 ...
덕분에 즐겁게 잘 묵고 갔다네 ..
휴양림에서 집에 안들리고 바로 갔더니 구워논 "월E"를 못 가져간게 좀 안타깝더군..
새해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 ..
대박나라 ^^
주일영 2009년1월5일(월) 오전11시15분
윤이두 엄청 놀아서 땀 잔뜩 났는데 샤워두 안하구 그냥 잤다네...
올해에는 모두가 아가가 생기니 가족 모임을 자주 갖도록 하자..
박상수 2009년1월5일(월) 오후1시12분
흠,,,그렇게 뛰어 놀면 꼭 목욕을 하구 자야 하는 건가 보군,,,
첨 알았네,,,우리 애들은 당연 그냥 잤다네,,,ㅋㅋ
그래서 감기가 오래가는 가 봐,,,쩝,,,
애들 낳으면 당분간 모이기 쉽지 않겠구만,
다들 애 낳고 한 100일씩은 움직이기 쉽지 않을터이니.
올 해는 현진이 집들이랑 장섭이 돌잔치를 함 추진해 보지???
현진아, 장섭아 노력 좀 해봐,,,^^
최장섭 2009년1월6일(화) 오전8시35분
돌 "잔치"는 안한다니께유
엊그제처럼 그냥 저녁 같이 먹는 거는
심각하게 고려해 보도록 하지.....
김사장 월E 구운거 아까우니까
언제 우편으로라도 보내주라 ^^
참고로 주소는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21 고촌빌딩 401호 한림대의료원 법제팀
이다 ㅎㅎ
주일영 2009년1월6일(화) 오전9시25분
블루레이 디스크두 아닌데 우편으로 보내기는 좀 그런거 같다..
병문아 월이 블루레이루 하나 사서 장섭이한테 선물해라..ㅋㅋㅋ
아마존에 가면 있을거다..20달러 정도..
최재영 2009년1월6일(화) 오후6시42분
정말 맛나게 먹었다^^
어릴땐 , 아니 자식 없을땐 몰랐는데...행복한 모습, 자식들 잘들 보살피며 사는 모습들 보니까 넘 멋져보이고 대단들 해불더
라. 특히 일등 병문이는 주말에 부지런히 가족데리고 이벤트도 만들고 대단하다^^.
마눌이 친구들, 특히 친구 집사람들 칭찬이 대단하다^^ 친구 잘둔 덕분에 나도 쫌 으쓱해봤다.
나도 해볼라하는데 늘 머만 되면하는 단서가 붙는다. 핑계가 아닐까...정말 그리되면 여유롭게 살아야지하는데..
그럼 그땐 휴가 날짜 맞추어서 친구 가족 다같이 라운딩도 하고... 바닷가서 물놀이도 하고... 머 잼난 추억을 만들길 바래본다
김현진 2009년1월8일(목) 오후12시42분
아..부러버..
제길, 난 왜 늘 이렇게 혼자 떨어져 있을까..쩝
같이 놀면서 찍은 사진들은 없나? 있으면 좀 올려보시게들
그래도 이번 설엔 한국에 들어갈거니까 그때 얼굴들 보자궁~
주일영 2009년1월8일(목) 오후4시57분
특특특...그럼 올해에는 현진이 집들이를 꼭 허자..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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