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폭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 4. 16:38
눈이 엄청 내렸네
아침에 우산도 안들고 나왔는데 눈이 엄청 오더구만
다시 들어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맞았더니 순식간에 눈사람이 되더라 ㅋㅋ
내가 타는 안양역 7시 3분 서울역 급행 지하철이
7시 25분에야 도착했다.
그 사이에 일반 지하철이 지나갔으나 급행의 위력을 믿고 기다렸다.
그런데 안양역에서 영등포역까지 꼬박 1시간 걸렸다.
8시 25분 영등포역 하차!!!
영등포역에서 사무실까지 걸어오다가 또 눈사람 됐다. ㅜㅜ
이제 보니까 눈이 그쳤네
다들 조심혀서 얼렁얼렁 집에 가서
따땄한 저녁시간 보내셔
아침에 우산도 안들고 나왔는데 눈이 엄청 오더구만
다시 들어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맞았더니 순식간에 눈사람이 되더라 ㅋㅋ
내가 타는 안양역 7시 3분 서울역 급행 지하철이
7시 25분에야 도착했다.
그 사이에 일반 지하철이 지나갔으나 급행의 위력을 믿고 기다렸다.
그런데 안양역에서 영등포역까지 꼬박 1시간 걸렸다.
8시 25분 영등포역 하차!!!
영등포역에서 사무실까지 걸어오다가 또 눈사람 됐다. ㅜㅜ
이제 보니까 눈이 그쳤네
다들 조심혀서 얼렁얼렁 집에 가서
따땄한 저녁시간 보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