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간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31. 17:48
해마다 연말이면 참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올핸 TV에서 하는 연말 시상식을 보고서야 정말 한 해가 가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무엇보다 승우때문에 정신이 없었던거 같긴 하지만 회사일이나 다른 개인적인 일도 유난히 정신이 없었던 한 해였다.
혼자 중국에 떨어져 있으면서 소소한 고민이나 생각들을 나누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안타깝고 어떤땐 좀 짜증도 나곤 하지만, 어차피 내가 선택한 거니까 후회는 하지 않으려 하면서 살고 있다..
암튼..모두모두 새롭게, 즐겁게, 행복하게, 힘차게 새로운 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나도 간만에 이틀간의 연휴(라고 해봐야 승우땜에 머 제대로 쉬지는 못하겠지만..^^;)를 좀 즐겨봐야겠다.
다들 해피 뉴 이어~`~
무엇보다 승우때문에 정신이 없었던거 같긴 하지만 회사일이나 다른 개인적인 일도 유난히 정신이 없었던 한 해였다.
혼자 중국에 떨어져 있으면서 소소한 고민이나 생각들을 나누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안타깝고 어떤땐 좀 짜증도 나곤 하지만, 어차피 내가 선택한 거니까 후회는 하지 않으려 하면서 살고 있다..
암튼..모두모두 새롭게, 즐겁게, 행복하게, 힘차게 새로운 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나도 간만에 이틀간의 연휴(라고 해봐야 승우땜에 머 제대로 쉬지는 못하겠지만..^^;)를 좀 즐겨봐야겠다.
다들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