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이야기

나 충주로 간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7. 10:58

약국하기로 했다. 쪼맨하게 시작하기로 했어.
약값은 서울이나 지방이 같고 상가 임대료나 거주비용이 차이가 많고 아이 교육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고..
그리하야 대략 오년전 아파트 지르는 기분으로 막차란 생각이 드네.
충주의료원 앞이야 이년후 또 어딘가로 옯겨야하는 약국이지만-병원이 이전계획잡힌- 종자돈을 마련하거나 아파트 대출금 좀 줄일 수 잇으면 좋겠다. 그리구 개업하면 필요한약 바로바로 쏴줄수 있다^^ 쥔 눈치 안봐도 되니까
이제 집내놓고 또 집구하고 해야겠네.
월악산 놀러올때 함씩 들리게나~~